본문 바로가기

KakaoMobility

더 많은 이야기

카카오모빌리티의 첫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2024 리틀 카모데이’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직업 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 진행

작성 일자24.08.21

8월의 화창한 어느 주말 이른 아침, 경기도 성남시 한국잡월드에서는 행사 준비로 스탭들이 한창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첫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리틀 카모데이’가 열리기 때문인데요. 

 

[이미지 1. ‘리틀 카모데이’ 행사 당일, 한국잡월드 1층 전경]

한국 잡월드에서 가족 초청행사 ‘리틀 카모데이'가 개최되었습니다. 리틀 카모데이 현수막이 곳곳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리틀 카모데이란 자녀・조카・사촌 동생 등 어린 가족이 있는 카카오모빌리티 크루라면 누구나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많은 크루 분들이 신청해주셔서 행사 시작 전부터 행사장에는 기대감과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한편, 한국잡월드는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전시와 체험이 한창이었는데요. 카카오모빌리티는 미래 모빌리티를 경험할 수 있는 한국잡월드전시관의 직업체험관 오픈 소식을 앞서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관련 소식 바로가기 ☞ 카카오모빌리티, 한국잡월드와 어린이・청소년 직업체험관 오픈

이번에는 카카오모빌리티 크루 가족들을 위해 리틀 카모데이를 준비했습니다. 미래모빌리티 기술과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티셔츠, 머그컵 만들기 등 특별한 경험을 통해 뜻깊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들을 준비했지요.

그럼,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확인해볼까요?

 

“앞으로 나는 무엇이 될까?”...‘자율주행차’ 직접 만들어보고, 미래 모빌리티 전문가 역할도 체험

아이들은 ‘모빌리티 유니버스 전시관’에서 다양한 미래 이동 수단을 상상하고 직접 디자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이 디자인한 모빌리티가 벽면 스크린에 등장해 생생하게 미래도시를 누비기 시작하자, 손가락으로 자신의 작품을 가리키며 “저거 내 거예요!” 소리치기도 했답니다.

 

[이미지 2. 모빌리티 유니버스 전시관과 미래 모빌리티 어드벤처 체험관]


유니버스 전시관에 부모님과 아이들이 모여 직접 이동 수단을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직접 아이들이 모빌리티 전문가 역할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미래 모빌리티 어드벤처 체험관에서는 아이들이 미래 도시 속 주인공이 되어 미래 이동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직접 만들어보며 미래 모빌리티 전문가의 업무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자율주행차와 드론을 직접 조립하고, 코딩 작업을 통해 이리저리 원하는 곳으로 이동시키는데 몰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장래희망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들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법관이 되어 법복을 입고 재판을 진행해 보거나, 마이크를 들고 취재현장에 탐방하며 생생한 기자 체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요리사가 되어 피자를 직접 만들거나, 소방관 옷을 입고 긴급 출동 훈련을 체험하는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직업경험이 아이들이 그려갈 미래에 작은 이정표가 되길 기대합니다.
 

“오늘이 가장 특별한 날이 될 수 있도록”...캐리커쳐・즉석사진・풍선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이미지 3. 간식 부스와 횟수 제한없이 맘껏 찍을 수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즉석 사진 부스]

캐리커쳐를 그릴 수 있고,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리틀 카모데이는 아이들을 위해 준비된 행사인만큼,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했는데요.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즉석사진 부스와 캐리커처, 달콤한 간식들이 가득한 다과 부스, 피에로가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풍선 아트등 하나 하나 놓치기 아쉬운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이미지 4. 즉석에서 그려주는 캐리커쳐와 직접 티셔츠를 만들어보는 코너]


부모님과 아이들이 서로를 그려주는 캐리커쳐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색연필을 칠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 덕분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오전부터 오후 늦게까지 카카오모빌리티 크루와 가족 400여명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끼리는 어느새 벌써 친해져서 “다음에 또 만나자”는 약속을 주고받을 정도로 가까워졌답니다.

이번 리틀카모데이에 참석한 카카오모빌리티 크루들의 소감도 확인해볼까요?

 

[이미지 5. 기술기획팀 Mark.93 가족(왼쪽)과 피플부스터팀 Kenneth.kim의 가족(오른쪽)]
카카오 직원분들이 아이들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모습입니다.

 

피플부스터팀 Kenneth.kim의 아내 이영현씨는 “딸 서진이가 건강하게,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며 “좋아하는 것을 찾으려면 다양한 경험이 필요한데, 오늘 잡월드에서 아빠의 회사와 여러 직업들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미지 6. 미래사업실 Christopher.sw 가족(왼쪽)과 거점서비스클라이언트팀 Hongti.km 가족(오른쪽)]


카카오모빌리티 직원분들과 아이들이 다정하게 사진을 촬영한 모습입니다.

 

미래사업실 Christopher.sw의 첫째 아들 장선재 군은 “아빠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았다”며 “나중에 카카오모빌리티에서 자율주행차 만드는 걸 돕고 싶어요”라며, 아빠를 따라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활약할 꿈을 품기도 했습니다.

 

[이미지 7. 리틀 카모데이 참여 크루들의 따뜻한 피드백]

카카오 크루데이에 참여한 직원분들께서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 크루들은 리틀 카모데이 덕분에 아이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았고,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했다는 따뜻한 후기를 많이 남겨주셨습니다. 덕분에 행사를 준비한 스탭도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지금까지 카카오모빌리티의 첫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2024 리틀 카모데이의 현장 분위기를 전해드렸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 모든 크루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