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브셔틀의 두 번째 테마, 생태종 보호
수달의 서식지를 보호하라!
[이미지 1.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기브셔틀 현수막을 들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참가자들]
카카오모빌리티가 준비한 두 번째 ‘기브셔틀’ 여정이 시작되었어요!
두 번째 기브셔틀은 천연기념물 수달의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한 봉사활동으로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진행되었어요. 무더운 여름날이었지만, 많은 기버분들께서 참여해주시며 봉사활동에 대한 의미를 더했답니다.
기브셔틀의 두 번째 테마, ‘수달 서식지 보호’ 현장을 짧게 공개할게요!
[이미지 2~5. 수달 서식지 보호를 위해 봉사하는 현장 모습]
우리 멋진 기버(GIVER) 분들은 먼저 봉사활동의 가치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배우기 위해 숲속에 모여 앉아 환경운동가 줄리안의 강연을 들었어요. 줄리안은 “어떤 축제를 가도 봉사자가 있다"며 봉사활동 없이는 인간 사회가 돌아갈 수 없으며, 봉사활동처럼 같이 무언가 해서 접촉이 일어나면 사람들이 가까워진다"고 강조하며 생태계 균형의 가치를 설명했어요.
줄리안의 강연 이후 기버분들은 작업복과 장비를 착용하고 수달의 서식지를 위협하는 환삼덩굴을 용감히 제거하여 생태계 보전에 힘을 더했어요. 뿐만 아니라 샛강지도사와 함께 생태공원을 산책하며 자연의 신비에 대해 배우고, 귀여운 검은 토끼도 보며 체험까지 꽉 채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이미지 6~8. 기브셔틀 소감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참가자들]
기브셔틀의 모든 여정이 끝난 후에는 하루를 돌아보며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기브셔틀 1회차 프로그램이 너무 좋았고 받았던 티셔츠까지 준비하면서 더 큰 설렘을 느꼈던 것 같아요.”
“생각한 거보다 훨씬 유연하고 재밌는 프로그램으로 느껴졌어요!”
“봉사활동도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새롭게 느꼈어요.”
“잠시 잊었던 봉사에 대한 기억을 다시 일깨워준거에 대해 너무 유익하고 좋았어요!”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은 있었지만 어떤 것을 해야할지 잘 몰랐는데 카카오 T 앱 버튼을 누르자마자 팝업이 떠서 신청하기 편리했어요"
“강연과 함께 생태공원도 둘러보면서 생물다양성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라 뿌듯했어요.”
많은 기버분들께서 기브셔틀에서 느꼈던 긍정적인 감정과 경험에 대해 공유해주시며 2회차 프로그램을 마쳤어요!
멋지고 사랑스러운 현장을 지금 바로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마지막으로 기브셔틀 예약방법 및 일정에 대해 짧게 설명드릴게요!
■ 예약방법 및 일정
•예약방법 : 카카오 T 앱 여행탭에서 '기브셔틀' 아이콘을 클릭하여 예약 가능
•예약일정 : 출발 약 1-2주 전부터 탑승 신청 가능
■ 바로가기
•기브셔틀 1회차 프로그램 '문화재 보호' 현장 살펴보기
카카오모빌리티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사회에 도움을 주며 더 밝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고민하며 실천해나가겠습니다. 기브셔틀과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여정에 동참해주세요!
고맙습니다.